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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5형제' 황찬성 "맞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코미디 영화 '덕수리5형제' 제작보고회 열려

[정명화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황찬성이 새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주)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김지민, 이광수 등이 참석했다.

영화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원수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벌이는 코미디다.

극 중 넷째 수근 역을 맡은 황찬성은 "선배들이 편하게 잘 대해줬다. 오히려 긴장할 수 있었지만 정말 편하게 연기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싸움닭이라 화가 많은 인물이러서 정말 리얼하게 맞기도 했다"며 "제대로 맞고 끝나는 게 아니라 컷이 많아 맞고 찍고 쉬고를 반복했다. 감독님이 미안해할 정도였다. 촬영하면서 맞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코미디 영화 '덕수리 5형제'는 오는 12월4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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