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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류현진, 70년 묵은 산삼 선물 받는다


MBC플러스미디어, 류현진에 국위선양 감사 의미로 전달

[정명의기자] MBC플러스미디어가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 LA 다저스)에게 70년 묵은 지리산 산삼을 선물한다.

MBC플러스미디어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활약으로 국위를 선양하며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 류현진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리산 산삼을 선물하기로 했다.

MBC플러스미디어가 류현진에게 선물하는 산삼은 실제 지난 10월15일 지리산에서 캔 것으로 산삼 10뿌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7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정됐다.

감정을 담당한 한국산삼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지리산 산삼은 워낙 좋은 품종인데다 그 중에서도 가을 산삼은 최상품으로 분류한다"며 "실제 거래가격은 1억 원을 호가한다"고 귀띔했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오는 10일 양평 더 스타휴CC에서 개최되는 '류현진 자선골프' 프로모션 현장에서 류현진에게 산삼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 자선골프'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오는 10일 저녁 9시에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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