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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엄마' 황영희, '봄이엄마'로…'스웨덴 세탁소' 출연


'장보리' 황영희, 판타지 코믹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출연 확정

[장진리기자] '보리 엄마' 황영희가 '봄이 엄마'로 돌아온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던 배우 황영희가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이 공동제작하는 판타지 코믹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출연을 확정했다.

'스웨덴 세탁소'는 사람의 고민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젊은 여사장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판타지 드라마.

황영희는 극 중에서 김봄(송하윤 분)의 엄마 역을 연기한다. '왔다 장보리'에서도 장보리(오연서 분)를 키운 엄마이자 연민정(이유리 분)의 친엄마를 연기했던 황영희가 과연 '스웨덴 세탁소'를 통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황영희는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라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작품을 결정했다. '세 남자'에서 함께 한 정환석 감독님과의 인연도 크게 작용했다"며 "이제 봄이 엄마가 되어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웨덴 세탁소'는 오는 11월 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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