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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브라이언 박 탈락…TOP8 확정


브라이언 박, 두 번째 생방송서 아쉬운 탈락 '환한 웃음'

[장진리기자] 브라이언 박이 '슈퍼스타K 6'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다.

브라이언 박은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6'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러브송 미션'을 받아 존 레전드(John Legend)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부른 브라이언 박은 지나치게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철은 "선곡이 아쉬웠다. 브라이언 박의 장점이 많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김범수는 "팝송이라 편안해 보였지만 너무 무난함에만 그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윤종신은 "즐겨 부르던 노래라고 무기가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고, 백지영은 "무대는 좋았지만 기대했던 어필 포인트가 나오지 않았다"고 평했다.

결국 탈락자로 호명된 브라이언 박은 밝은 얼굴로 탈락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언 박은 "즐겁고 재밌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배운 게 많았던 자리였던 것 같다"며 "좋은 가르침 감사하다"고 깊이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승열의 '기다림'을 부른 김필이 2회 연속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강력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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