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남규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남규리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한다.
싸이더스HQ 측은 "데뷔 이후 수 많은 변신을 시도하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남규리가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되었다"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남규리는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고 재능도 많은 배우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남규리가 좋은 모습들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남규리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남규리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김소현, 이유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남규리는 지난 2006년 보컬 그룹 씨야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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