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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신민아-조정석, 원조 박중훈 만난다


박중훈, 영화 이벤트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정명화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의 주연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원작의 배우 박중훈을 만난다.

오는 7일 개봉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라이브톡 이벤트에 박중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하는 것.

1990년 개봉했던 원작에서 '영민' 역을 맡았던 박중훈은 고(故) 최진실과 함께 부부 호흡을 이뤄 흥행 성공을 이뤘다. 이번 라이브톡에서는 박중훈의 입을 빌어 당시와 현 시대의 변화된 사랑, 결혼관에 대해 논하는 뜻 깊은 대화는 물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원작에 대한 스토리까지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조 '영민'과 리메이크 속 '영민'의 만남 또한 이색적인 조합으로 재미를 더할 듯 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 생활을 그린다. '사랑하지만 때론 꼴도 보기 싫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룬다. 이명세 감독의 1990년작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영화 오는 7일 저녁 진행되며 전국 CGV 17개 상영관(왕십리, 압구정, 목동, 강변, 용산, 영등포, 구로, 상암, 동수원, 오리,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 일산)에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을 생중계 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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