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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테이큰3' 촬영 시작 "이번엔 살인 누명자"


주연배우 리암 니슨이 스토리 소개

[정명화기자] 인기 액션 시리즈 '테이큰'의 완결편 3편이 촬영을 시작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는 '테이큰3'의 촬영 스틸과 함께 주연배우 리암 니슨이 직접 전하는 이번 영화의 줄거리를 보도했다.

리암 니슨은 "이번 작품에서 브라이언 밀스는 살인누명을 쓰고 비합법적인 기관의 추격에 쫓기는 한편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싸운다"고 스토리를 밝혔다.

스토리와 함께 공개된 '테이큰3'의 스틸에는 전직 CIA 요원 브라이언 밀즈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의 모습과 함께 3편 연속 부녀 호흡을 이룬 메기 그레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이번 시리즈에 처음 합류한 포레스트 휘태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시리즈의 완결편이 3편은 뤽 베송이 제작을 맡고 유로파코프가 제작을, 배급은 20세기폭스사가 담당한다. '테이큰2'의 올리비에 메가톤 감독이 연출을 맡은 '테이큰3'는 오는 2015년 1월9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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