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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출국, 24일 재입국 예정


재입국 후 본격적 대표팀 감독 행보

[최용재기자]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짧은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8일 방한해 기자회견을 가지고 한국 대표팀의 우루과이와 친선전, K리그 수원-울산전을 관전하는 등 3박4일의 일정을 마쳤다. 첫 방한 일정을 끝낸 슈틸리케 감독은 11일 오후 거주지인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그리고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24일 한국으로 재입국한다. 인천 아시안게임과 K리그를 관전하기 위해서다. 또 감독 데뷔전이 될 10월 A매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슈틸리케 감독이 11일 오후 출국한다. 그리고 24일 재입국해 아시안게임 16강 이후 경기 및 K리그 경기 관전, 10월 A매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재입국하면서 본격적으로 대표팀 감독 직무를 수행할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게임과 K리그 등을 관전하면서 오는 10월에 열리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의 대표팀 A매치 2연전 준비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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