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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비 "크리스탈의 새로운 모습 보실 것 장담"


비-크리스탈, 특급 커플의 특급 호흡…17일 첫방송

[장진리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비가 상대배우 크리스탈을 극찬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로 크리스탈과 호흡을 맞추게 된 비(정지훈)는 "장담컨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크리스탈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것"이라고 특급 칭찬에 나섰다.

SBS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비는 "멋진 캐릭터를 만나 반갑다. 특히 '내그녀'는 여러분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할 그런 로맨스 드라마로 현재 모든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다"며 "덕분에 이 가을 아주 뜻 깊고 모두에 가슴에 남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4년 만의 안방 복귀 소감을 전했다.

상대배우 크리스탈(정수정)에 대해 비는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렇게 같이 드라마를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담컨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정수정 양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테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해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리스탈은 정지훈의 칭찬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모쪼록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가요계를 배경으로 음악을 꿈꾸는 여자와 비밀을 가득 품은 키다리 아저씨의 반전 밀당 로맨스 '내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17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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