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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첫 리얼리티 출연? 제안도 처음"


'더 태티서', 26일 첫방송 "일과 일상, 함께 보여주고파"

[장진리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첫 리얼리티 '더 태티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더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소녀시대 태티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첫 리얼리티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 티파니, 서현의 쇼핑, 여행, 여가 등 일상은 물론 태티서 새 앨범 준비 과정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티파니는 "리얼리티를 처음 제의받았다"며 "컴백을 색다르고 좀 더 크게 오픈을 하고 싶어서 저희끼리 생각하고 있는 그림을 그리던 와중에 PD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컴백과 일상을 함께 다룰 것 같다. 초반에는 일상적인 것들을 위주로, 후반에는 일하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연출을 맡은 이지영 PD는 "소녀시대 태티서가 가장 온스타일적인 리얼리티를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고 소녀시대 태티서에게 리얼리티 출연을 제의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온스타일 '소녀시대 태티서'는 오는 26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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