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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8월 26일 5년만에 내한 확정


신작 '닌자 터틀'로 두번째 방한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 오는 26일 내한을 확정했다.

메간 폭스 주연의 '닌자 터틀' 국내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메간 폭스와 연출자 조나단 감독의 동반 내한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트랜스포머' 홍보 차 내한한 이후 5년만에 다시 우리나라를 찾는 메간 폭스는 할리우드 최고 섹시 스타로 성장했다.

2009년 당시 '트랜스포머' 연출자 마이클 베이와 동반 내한한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2'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스타가 됐으나 감독과 불화설이 돌며 시리즈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러나 신작 '닌자 터틀'로 다시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재회, 끈끈한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할리우드의 새로운 섹시스타에서 어느덧 두 아들의 엄마가 된 메간 폭스는 국내 영화팬과 5년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메간 폭스는 26일과 27일 양일 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기자 간담회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닌자 터틀'은 지난 9일 북미에서 개봉해 개봉 첫주 6천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빠르게 후속작 제작을 발표하고 오는 2016년 6월 3일 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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