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SK 최정이 1천안타 고지를 밟았다.
최정은 13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경기 첫 안타를 때렸다.
1회초 유격수 앞 땅볼, 3회 삼진을 당했던 최정은 5회 선두타자로 나서 류제국으로부터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렸다.
전날까지 통산 999안타를 기록했던 최정은 이날 1안타를 더해 한국 프로야구 역대 69번째로 1천안타를 달성했다.
[한상숙기자] SK 최정이 1천안타 고지를 밟았다.
최정은 13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경기 첫 안타를 때렸다.
1회초 유격수 앞 땅볼, 3회 삼진을 당했던 최정은 5회 선두타자로 나서 류제국으로부터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렸다.
전날까지 통산 999안타를 기록했던 최정은 이날 1안타를 더해 한국 프로야구 역대 69번째로 1천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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