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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야경꾼일지' 캐스팅…정윤호와 남남케미


'야경꾼일지', '트라이앵글' 후속 8월4일 첫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이하율이 MBC '야경꾼일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가상의 왕이 통치하는 조선시대에서 벌어지는 귀신을 둘러싼 이야기로, 이색적인 소재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이하율은 정윤호(무석 역)의 친구이자 풍류를 즐기는 양반 대호로 분해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대호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무석과 달리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세상사에 넘치는 관심을 두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무석의 옆에 설 때면 농이 섞인 간언으로 조용한 무석의 화를 돋우거나 예기치 못한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만큼 서로 대비되는 두 사람이 이색적인 케미를 만들어내며 안방에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하율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엔젤아이즈'에서 열혈 구조대원 김진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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