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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여동생 그룹', 막내 뉴썬 공개 '러블리 매력'


1997년생 172cm의 자이언트 베이비…작곡-랩 실력 출중

[장진리기자] '시크릿 여동생 그룹'의 두 번째 멤버 뉴썬이 공개됐다.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 여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은 신인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 뉴썬을 공개했다.

뉴썬(본명 최윤선)은 팀의 막내로 K팝계의 새로운 태양(New Sun)이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담고 있다.

1997년생인 뉴썬은 어린 나이에도 모델을 방불케하는 172cm의 우월한 키를 자랑하며 뛰어난 랩, 작곡 실력을 겸비한 팀의 '자이언트 베이비'. 특히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사슴 같이 커다란 눈망울과 동글동글한 귀여운 얼굴형이 매력 포인트다.

특히 뉴썬은 데뷔 전 시크릿의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와 B.A.P 유닛 뱅앤젤로(Bang&Zelo)의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뉴썬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깜찍한 사과머리를 한 뉴썬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뉴썬은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다르다"며 "어린 나이에도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데뷔 후가 더욱 기대되는 멤버"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S의 신인 걸그룹은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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