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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빅스, 가요계 인기 타고 광고계 섭렵


패션-음료광고 모델 발탁

[이미영기자] 그룹 빅스가 가요계 인기를 타고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이틀곡 '기적'으로 활동중인 빅스는 시간을 초월하는 순정 판타지 콘셉트로 음원, 음반차트 1위에 이어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첫 단독 콘서트 3회 연속 공연매진을 기록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빅스는 패션과 음료 광고계약을 체결,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기 스타들만 할 수 있는 패션 광고모델과 여름 음료 모델 발탁은 대세돌 빅스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패션 광고에서 빅스는 평균신장 183cm을 자랑하는 장신 아이돌 그룹답게 모델포스를 자랑하며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여름음료 광고에서는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 무대위에서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는 "매 컴백마다 다양하게 보여준 콘셉트와 멤버 개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이 광고주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며 "현재 새로운 광고 제안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7월 18일과 20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릭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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