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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봄날은 간다'로 연극 무대 데뷔


'봄날은 간다' 측 "정석원, 눈물-열정 쏟으며 연기 변신 성공"

[장진리기자] 정석원이 '봄날은 간다'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정석원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되는 '봄날은 간다'를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봄날은 간다'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세 사람이 만드는 가정 만들기의 눈물 나는 과정을 그린 연극으로 정석원의 연극 데뷔작이기도 하다.

극 중에서 정석원은 남편 역을 맡았다. 한강아트컴퍼니 측은 "정석원이 매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성북동 지하연습실에서 연기의 참맛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배우인 길해연, 김지성 모두 동아연극상 연기상 경력의 쟁쟁한 선배들이고, 작품 역시 동아연극상 3개 부문 수상작으로 중압감이 대단할 것이나 이 중압감 속에 눈물과 열정을 쏟으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고 정석원의 연극 도전에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석원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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