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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3일 결방·녹화 취소 "애도 동참"


'기황후'-'앙큼한돌싱녀' 등 드라마 정상방송

[이미영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23일 결방을 확정 지었다.

당초 공개된 MBC 편성표에 따르면 23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편성됐지만 회의를 통해 '라디오스타' 결방을 최종 확정했다.

MBC 관계자는 "지난주에 이어 23일 '라디오스타'를 결방하기로 했다. 세월호 애도 분위기 속에서 '라디오스타'를 정상대로 방송을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23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녹화도 취소했다.

예능프로그램이 세월호 사고 이후 결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방송을 재개했다. 22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정상 방송 되며, 23일과 24일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도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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