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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14 첫 슈퍼매치 17일부터 예매실시


27일 수원-서울전, 2년 만에 빅버드 만석 신화 재현한다!

[최용재기자] 오는 27일 수원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K리그 최고의 빅매치 수원 삼성-FC서울간의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가 17일부터 실시된다.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슈퍼매치 예매는 주요좌석이 조기 매진될 것이 확실시 되기 때문에 반드시 예매를 해야 하는 K리그 클래식 최고의 흥행카드다.

수원은 이번 서울과 슈퍼매치에 관중들의 예매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지정석 구역을 확대 운영하며 만석을 대비해 권종을 다양화하는 등 각종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은 이번 시즌 주말 홈경기에서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2만명 이상의 관중이 찾는 등 식지 않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어 201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 번 빅버드 '만석' 신화가 재현될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매치 예매는 인터파크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 및 ARS(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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