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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오리콘 신기록…위클리 앨범 차트 2회 1위


韓 걸그룹 최초…4월에는 세 번째 아레나투어 돌입

[장진리기자]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발매된 일본 정규 3집 앨범 '러브 앤 피스(LOVE&PEACE)'로 오리콘 데일리차트에 이어 위클리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 주 동안 12만9천255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소녀시대는 지난 2011년 6월 발매된 일본 정규 1집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에 이어 두 번째로 위클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걸그룹이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2회 1위를 기록한 것은 소녀시대가 최초로, 이는 일본 내 소녀시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오리콘 역시 소녀시대의 1위 소식을 전하며 "한국 여성그룹 앨범 2작품 1위는 사상 처음"이라고 집중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일산 킨텍스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에스엠타운 위크 걸스 제너레이션-메르헨 판타지'를 펼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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