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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美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톱5


'아이 갓어 보이' 5위에 올라 "亞 중요한 문화현상"

[이미영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 5위에 오르며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 최고 권위 시사주간지 '타임'은 4일(현지시간) '올해의 노래 톱10'을 발표했다. 지난 1월 1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5위에 선정됐으며, 한국 가수로는 소녀시대가 유일하다.

타임은 "9명으로 구성된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는 효과적인 후크송이 인상적인 팀으로, 아시아에서 하나의 중요한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다"고 소개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앞서 美 퓨즈 TV가 선정한 상반기 베스트 앨범에 선정됐으며, 지난 11월 미국에서 개최된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노래 톱10' 1위에는 다프트 펑크의 '겟 럭키'가 선정됐다. 2위는 하임의 '더 와이어', 3위는 빅 신의 '컨트롤', 4위는 요 라 탱고 '옴'이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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