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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무서운 차트 역주행…발매 6주차 '음반 1위'


첫 미니 앨범 '하이드', 대형 가수 제치고 한터차트 정상

[장진리기자] 빅스가 '하이드(Hyde)'로 한터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로 실시간 및 일간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차트 역주행을 보였다.

특히 지난 5월 20일 발매된 빅스의 '하이드'는 음원 발매 6주차임에도 오히려 성적이 상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하이드'로 강렬한 비주얼, 콘셉트를 살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음악을 선보인 빅스는 씨스타, 로이킴, 김예림, 걸스데이 등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에도 음반판매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빅스는 '하이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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