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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공연' 브아걸, 티저부터 섹시 도발


[이미영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관능적인 자태가 담긴 스틸컷이 화제다.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성인 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투나잇 37.2°C(Tonight 37.2°C)'를 개최하는 브아걸 멤버들의 스틸컷이 8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유혹의 눈빛과 자태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투나잇 37.2°C'의 티저영상은 각 멤버들이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상처 그리고 복수에 대한 상징적 에로티시즘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월24일, 25일 양일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연말 단독 콘서트 'Tonight 37.2°C'는 성인 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이다.

2년 만에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네 명의 멤버들은 사랑에 대한 숨겨진 욕망과 치명적인 유혹을 4인 4색의 은밀한 러브 스토리로 펼쳐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전석 스탱딩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11만원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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