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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엄마됐다…첫 아들 노아 출산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6)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폭스는 지난달 말 이미 아들을 출산했으며 20일만에 출산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며 완벽하다. 아름다운 아이의 부모가 됐다는 감격이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메간 폭스는 임신 사실에 대해서도 노출하기를 꺼리다 배가 불러온 사진이 공개된 후에야 임신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메간 폭스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9) 사이에서 낳은 첫 아이의 이름은 노아 새넌 그린으로 알려졌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6월 12살 연상의 오스틴 그린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린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출생한 아들 카시우스(9)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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