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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손범수 때문에 '어깨굴욕' 당했다"


[김양수기자] 방송인 현영이 "넓은 어깨 때문에 손범수에게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현영은 "손범수 선배와 모 시상식 MC를 같이 본 적이 있다. 손범수 선배가 (어깨가) 약간 좁은 반면 나는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며 "레드카펫 들어갈 때 찍힌 사진을 봤는데 내가 봐도 내 어깨가 너무 넓더라"고 고백했다.

이야기를 들은 류진이 "저런 아깨의 장점은 가방이 흘러내리지 않는다"고 하자, 현영은 "나는 평생 어깨끈이 흘러내려본적이 없다"고 받아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현영은 '5억 전신성형설'의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동안미녀' 팀이 함께한 이날 방송은 시청률 12.5%를 기록, 지난주 방송분 10.5%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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