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U-17 여자대표팀의 대명리조트 이용권 전달식(약 2천만원 상당)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축구협회의 김진국 전무와 대명리조트의 이용진 마케팅 본부장, U-17 여자대표팀의 최덕주 감독과 주장 김아름 및 여민지, 임하영, 장슬기 등이 참가했다.
이용진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17세 여자대표팀이 그동안의 훈련 스트레스와 피로를 모두 날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리조트 이용권 증정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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