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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한달째 감기 '링거투혼'...정신력으로 버텼다


현빈이 한 달째 감기로 링거에 의지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도남 김주원으로 열연한 현빈은 최근 바쁜 촬영 스케줄에 쫓겨 하루에 한 시간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강행군을 펼쳐왔다. 게다가 유난히 매서운 올 겨울 추위도 현빈의 건강 저하에 한 몫을 했다.

오스카 콘서트 장면이 촬영된 15일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현빈이 한 달째 감기로 고생 중"이라며 "링거는 수시로 맞고 있고, 현재 정신력으로 버티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최근 해병대에 자원 입대를 위해 면접을 본 현빈은 최고의 체력 검정 성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평소에 길러두었던 체력 덕분에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견디고 있는 것. 그러나 현빈은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추위와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도 김주원으로 완벽 변신, '시크릿가든'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밀린 스케줄이 많아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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