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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터프남 변신...성숙한 남성미로 은밀한 매력 발산


미소년에서 남성으로 거듭난 가수 세븐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은밀한 매력을 뽐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미소년의 티를 벗어 던지고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세븐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세븐은 낡은 별장 안 빈티지한 소품들을 배경으로 모델 김미정과 함께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하며 감성적인 콘셉트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에서는 블랙을 중심으로 한 니트와 아우터의 스타일링이 돋보였으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만의 섹시함과 편안한 느낌들이 올 가을 겨울 시즌 트렌드인 빈티지한 무드와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늦은 시간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세븐은 매 컷마다 포토그래퍼와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열의를 보여주며 프로 모델보다 더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블랙 바이커 재킷으로 와일드한 남성미를 강조한 세븐의 화보는 인스타일(In Style)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니음반 디지털 바운스로 화려하게 컴백한 세븐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주목 받으며, 현재 후속 곡 'I'm Going Craz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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