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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새벽 4시 '고품격 DJ' 자리잡아


감성발라드 '나비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하동균이 MBC 라디오 '라디오 데이즈' DJ로 안정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동균은 새벽 4시부터 진행되는 '라디오 데이즈'에서 '전문 고품격 DJ'를 표방하며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동균은 평소에도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듣는 가수답게 이번 프로그램에서 캐스커의 이준오, 넬의 김종완 등 뮤지션들과의 코너를 통해 일렉트로니카에서부터 각종 차트에 새로 오르는 곡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주위에서 DJ 활동에 대해 반신반의할 만큼 다소 내성적인 성격의 하동균이지만 부드럽고 여유로운 진행으로 한시간 남짓한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이끌고 있다.

하동균은 현재 '나비야'로 음악 프로그램 및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5월초 후속곡 활동을 앞두고 후속곡 활동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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