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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베일 벗기 시작한 '트랜스포머' 화제


올 해 여름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수입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영화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비롯해 영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기 때문.

'트랜스포머'는 새로운 자원의 보고인 지구를 위협하는 '디셉디콘' 종족과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종족간의 전쟁을 다룬 액션영화. 동명의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20년 만에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더록','아마겟돈'등의 영화를 만든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꿈의 공장장' 이라 불리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해 화제가 된 '트랜스포머'는 여타의 블록버스터와 달리 그동안 제작과정이 비밀리에 이뤄져 전세계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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