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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6월 5일 신곡 발매 확정…"전곡 프로듀싱"(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한승우가 오는 6월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우가 오는 6월 5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며,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한승우가 전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승우 콘셉트 포토 [사진=IST엔터테인먼트]
한승우 콘셉트 포토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이로써 한승우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FRAME(프레임)'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지난 2020년 첫 번째 미니 앨범 'Fame(페임)'으로 1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산뜻한 출발을 알린 한승우는 인간 '한승우'의 고민을 담은 미니 2집 'Fade(페이드)', 여러가지 틀 속 다양한 삶을 보여준 'FRAME(프레임)'까지 변화무쌍한 장르 소화력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아티스트로의 잠재력을 입증해냈다.

한승우는 이번 앨범에서도 어김없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 예술적 감각의 다재다능한 역량으로 또 한번 '올라운더'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시아 7개 도시 투어, 음악 방송 1위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보인 한승우의 올해 첫 본격적인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한승우는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 내달 1일 단독 팬미팅 'InvitatiONE(인비테이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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