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7일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날인 26일 하루에만 65만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98만 명을 기록했었다.
이에 개봉 4일차가 되자마자 200만을 넘어서며 올해 최고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인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역대 한국영화 TOP4에 등극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더해 개봉 이틀 째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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