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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에테리우스', 자체최고 9.1%…수목극 1위 지켰다


'흉부외과'는 8.5%…'테리우스'와 0.6% 차 접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는 5회 6.7% 6회 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 6.7%, 4회 6.1%보다 3.0% 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가파른 상승세로 10%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소지섭의 안방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 육아 전쟁 중인 소지섭의 진지한 코믹 연기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줄곧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연출 조영광)은 5회 6.8%, 6회 8.5%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와 불과0.6% 포인트 차로, 치열한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 15회는 2.8%, 16회는 2.7%에 그치며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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