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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리패키지앨범 8일 만에 193만장↑


가온차트 역사상 최다 판매량 기록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이 8일 만에 193만장 넘게 팔렸다.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6일 발표한 2018년 8월 월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8월 24일 발매 이후 8일 만에 193만 345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판매량은 국내뿐 아니라 정식 유통한 해외 판매량도 포함된 수치로 가온차트 집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영국 등 전 세계 6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아이돌(IDOL)'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66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를 시작으로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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