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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경찰출석` 네티즌과 말다툼? "바보들 같으니" 싱글이라 한게 `팩트`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여배우 스캔들` 의혹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22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분당경찰서는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 씨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 이날 오후 2시 김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전했다.

6월 가짜뉴스대책단은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씨와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한편, 지난 21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른미래당은 날 이용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다"며 "미련 없이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다. 이재명 씨 법정에서 만나요"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댓글을 통해 "가장 마음 아픈 사람은 故정미홍 아나운서와 무고죄로 처벌받은 청년이다. 그때 그들이 이재명에게 고소당해 고통 받을 때 침묵했다. 수구세력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저 바보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일부 누리꾼이 댓글로 비난을 퍼붓자 김부선은 "바보들아 불륜이 팩트가 아니야. 싱글이라고 속인 게 심각한 거지. 바보들 같으니"라고 주장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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