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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또 이재명 저격? "더 잃을 명예 없어" 딸 이미소 20일 해외로 '떠나'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배우 김부선의 sns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딸 미소 어제 오후 3시 해외로 워킹홀리데이 떠났다. 다 잃었다. 더이상 잃을 명예도 체면도 없다"는 글을 남겼다.

김부선은 지난 8월18일 "권력이라는 게 얼마나 무상한지 아직도 모르는 이재명. `해리`를 공지영 선생님께 선물받았다. 좋은 영화 대본을 보면 아끼면서 읽는다. 내가 지금 그렇다. 공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며 공지영 작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의혹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를 내일(22일) 소환할 예정이다.

분당경찰서는 이 지사 측이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김 씨를 내일(22일) 오후 2시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지금까지 제기된 이 지사와의 스캔들 의혹에 관해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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