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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야부키 나코, F등급→A등급으로 '껑충' 청아한 음색에 귀여운 비주얼 '매력'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프로듀스48'에서 F등급에서 A등급으로 수직상승한 일본 연습생 야부키 나코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는 야부키 나코가 연습 3일만에 F등급에서 A등급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출처=Mnet '프로듀스 48']

그는 A도장이 찍힌 등급표를 받아들고 "집에 가져가고 싶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이날 야부키 나코가 포함된 그룹 2조는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무대를 선보였다.

야부키 나코는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 처리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큰 눈과 귀여운 양 갈래 비주얼 또한 곡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졌다.

국민프로듀서들도 야부키 나코의 실력을 인정했다. 2조는 330표를 받으며 1등으로 올라갔다.

야부키 나코는 예상 외의 높은 점수에 "기계가 고장난 것 아니냐"면서 당황하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야부키 나코는 중간 투표 27위에서 11계단 오른 16위에 올랐다.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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