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대진표` 첫 경기는? 내일 밤 "피파랭킹1위 독일 탈락"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확정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마무리되며 16강 진출국가가 확정됐다.

월드컵 16강 대진표에는 프랑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포르투갈, 스페인, 러시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브라질, 멕시코, 벨기에, 일본, 스웨덴, 스위스, 콜롬비아, 잉글랜드가 올랐다.

또한, 월드컵 16강 첫 경기는 오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열리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이며 7월 1일 우르과이와 포르투갈, 스페인과 러시아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당연히 월드컵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던 독일은 탈락했다.

독일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현재 피파랭킹 1위였지만 조별리그 F조에서 꼴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