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이후 근황 전해 '과감한 블랙 의상입고' 미모 뿜뿜 "아픔 잊기를"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식탁에 앉아 아보카도가 올려진 음식을 먹고 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패인 과감한 블랙 의상이 시선이 끈다.

앞서 한예슬은 차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 없이 무너진다"고 호소했다.

이에 차병원 측은 조속한 사과와 함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한예슬의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뻐~ 가만히 있어도 걍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남다름", "한예슬 금발 너무 잘 어울린다 멋져 멋져 ㅠ", "아픔 잊고 새로운 미래 생각하시길"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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