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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 제작 싸이더스)은 일일관객수 22만2천789명, 누적관객수 44만4천716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는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을 그린 강렬한 추적 스릴러다.

지난 8일 개봉한 '툼레이더'는 2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일일일관객수 13만8천255명, 누적관객수 25만8천705명을 끌어모았다.

3위는 배우 김태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로 일일관객수 11만4천893명, 누적관객수 102만4천194명이다. '궁합'은 4위를 기록, 일일관객수 6만7천931명, 누적관객수 121만3천640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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