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김준호의 홈셰어링이 시작된다.
매주 셀럽 호스트와 외국인 게스트의 꿀잼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올리브 '서울메이트'가 오는 30일 방송에서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김준호의 홈셰어링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김준호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영상에서 "후배들이 부산에 있는 콘도같다고 한다"며 하우스의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하더니 "넓어서 상 깔고 놀기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에 한껏 설레고 있는 김준호를 찾아올 이방인 게스트는 핀란드에서 온 중년의 어머니들.
"커뮤니케이션이 잘될 것 같다"고 자신했던 김준호는 막상 홈셰어링이 시작되자 끝없는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잘 시켜먹을 수 있는 사람을 바랐던 김준호에게 떨어진 마른하늘의 날벼락같은 3명의 핀란드 누님들의 홈셰어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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