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GS칼텍스 배구단이 구단 공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GS칼텍스배구단 앱)을 선보였다. V리그 남녀팀 중 구단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는 현재 유일하고 여자팀 중에서는 최초다.
GS칼텍스 구단은 지난 시즌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구단 멤버십 카드를 런칭해 팬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단 측은 "올 시즌 개막을 맞아 구단 전용 앱을 출시했다"며 "팬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와 iOS용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GS칼텍스배구단 앱은 팬들을 위한 편의 기능이 포함됐다. 전체 경기일정과 다음경기 상세 정보가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경기 별 상세 기록과 팀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홈 경기 예매도 빠르고 간편하게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할인과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GS칼텍스 멤버십 모바일 카드도 조회할 수 있다.
선수단 상세 정보 확인에 구단 최신 소식과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도 앱과 연동이 가능하다.
GS칼텍스배구단 앱은 가입 통신사에 관계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GS칼텍스배구단'을 검색해 다운 받을 수 있다.
구단 측은 "이번 앱 출시를 계기로 온라인을 통해서도 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연고지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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