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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임성은, 새 친구 출연…덧니만큼 넘치는 애교


임성은 "불청 친구들, 빨리 만나고 싶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출연해 애교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양양으로 39번째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의 새 친구는 귀여운 덧니가 트레이드마크인 애교만점 흥부자 임성은이다.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한 임성은은 2006년 은퇴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임성은은 "정말 오랜만의 방송"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임성은은 "(불청 친구들)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며 특유의 웃음소리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촬영 도중 짐을 가지러 되돌아가는 등 허당끼 넘치는 모습도 선보였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 평소에도 덜렁댄다"며 "방송에 주책바가지로 나오는게 아닐까 걱정된다"고 염려하기도 했다.

이날 구본승과 김광규는 임성은을 마중나왔다. 임성은 구본승과 활동시기가 겹쳤다며 추억을 되짚었고,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임성은은 두 사람 중 구본승을 선택해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케 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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