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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주영화제, 5월3일 개막 확정


제19회 영화제, 4월 말 아닌 5월 초 개막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오는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3일 개막을 확정했다.

4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018년 영화제 개막일을 5월3일로 확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내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를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주로 4월 말 개막했던 전주국제영화제가 역대 영화제 중 5월에 개막한 전례로는 9회와 15회 두 차례가 있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회를 앞두고 영화제의 전통과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의미를 지닌다. 전주영화제 사무처는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18회 영화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엄선된 양질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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