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심은하, 건강이상설 사실이었나…수면제 과다복용설


20일 오후 지상욱 의원 당 대표 불출마 선언하며 메시지 전해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심은하가 20일 새벽 1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서울 강남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의료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심은하가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은하의 건강 이상설은 20일 오후 감지된 바 있다.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출입기자들에게 메시지로 당 대표 불출마 선언을 알렸기 때문. 지 의원은 불출마 이유에 대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M' '백야 3.98',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8월의 크리스마스' '텔미 썸딩'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했으며, 현재 지 의원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심은하, 건강이상설 사실이었나…수면제 과다복용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