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김과장'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21일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현재 KBS와 함께 포상휴가를 놓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4월 초 3박4일 필리핀 세부로 떠난다는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음 주 종영하는 '김과장'은 동시간대 1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은 1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첫 방송(7.8%) 보다 두배 이상 성장했다.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 등이 출연한다.
'김과장'은 오는 30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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