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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시청률 10% 돌파…양수경 효과 '톡톡'


분당 최고 10.2%, 수도권 기준 8.7%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불타는 청춘'이 '양수경 효과'를 톡톡히 보며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은 수도권 기준 8.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비해 무려 0.8%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은 분당 최고 10.2%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오르며 분당 최고 시청률에서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날 '강원 화천' 두 번째 편으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양수경과 청춘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컴백한 양수경은 솔직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내 멤버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양수경의 노래로 한껏 추억을 되새기던 멤버들에 김국진은 양수경 가요제를 제안했다. 이에 김광규가 열정적인 댄스와 함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불러 모두의 박수를 얻은 가운데 최성국이 남다른 무대매너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불러 양수경의 선택을 받아 '양수경 가요제' 최종 우승자로 기쁨을 만끽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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