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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연초부터 빵빵 터졌다…土 예능 1위


멤버들 '대상' 공격에 "조금 기대했다" 솔직 발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새해 첫 '무한도전'이 '정준하의 대상 프로젝트'로 시작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였던 12월31일 방송분이 기록한 11.9%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10%를 넘으며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정준하는 멤버들의 계속 되는 '대상' 공격에 "조금 기대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순간 잘못해서 혹시라도 내가 받으면 난 큰일났다 했다. 준하 형한테 본의 아니게 미안했다"고 당시의 솔직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준하를 대상으로 만들 15개의 아이템 중 신년 아이템을 선정했다. 멤버들은 이스터섬 모아이상과 머리 크기 비교, 베어그릴스와 생존 대결, 도곤족과 메기 낚시하기, 미국 드라마 출연, 메시와 족구대결을 뽑았고, 당사자인 정준하는 뗏목타고 한강 종주를 뽑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8%였으며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7.7%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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