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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美 리메이크…'엑스맨' 브렛 래트너 제작


할리우드서 리메이크로 제작

[정명화기자] 영화 '써니'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미국의 연예 매체 매셔블은 25일(현지시간) '써니'가 '엑스맨'과 '러시아워' 시리즈로 유명한 브렛 래트너 감독이 제작을 맡아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브렛 래트너 감독이 대표로 있는 미국 랫팻엔터테인먼트와 '써니'의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며 헤더 헤치가 시나리오를 각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써니'는 강형철 감독이 연출해 2010년 개봉 당시 73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배우 강소라, 심은경, 민효린, 남보라, 천우희 등이 출연했으며 아역과 성인배우들의 2인1역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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