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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최창엽, 웹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25' 주연 발탁


엉뚱한 매력의 민재 역 맡아

[박재덕기자] '뇌섹남' 최창엽이 웹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25'(Great Secret 25)에 주연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다.

웹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25'(연출 송정규)는 취업의 고배를 마시던 지극히 평범한 취업준비생 민재가 우연히 편의점에서 근무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극중 민재는 존재하지 않는 한 시간의 비밀을 간직한 그레이트 시크릿25 편의점에서 구미호, 처녀귀신, 마녀, 외계인, 개인간, 뱀파이어 등 아주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하며 엉뚱한 매력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최창엽은 "민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을 진심으로 대해주고 위로해주는 착한 심성을 지녔다"라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톡톡 튀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많은 분들이 재미 있게 보기 바란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방송 데뷔한 최창엽은 그해 KBS2 'TV소설-복희누나'로 연기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신의' '학교2013' '지성이면 감천' 'TV소설-순금의땅' '그래도 푸르른 날에'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그는 3개월만에 고려대에 입학해 CJ E&M 예능PD 인턴 과정을 수료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창엽을 비롯해 유일, 윤예원, 박아정, 손지윤, 송지호, 박정환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25'는 8월1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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