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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측 "1회부터 예상 못한 반전"


여자 래퍼 10인 첫 만남부터 볼꽃 튀는 신경전

[정병근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가 여자 래퍼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했다.

엠넷 측은 26일 여자 래퍼 10인의 첫 만남 모습이 담긴 '언프리티 랩스타3'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이 1회부터 펼쳐지며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1회 예고 영상에서 서로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여자 래퍼들은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 언더이신가요?"부터 "중간이란 없어, 모 아니면 도", “솔직히 말할게, 언니 왜 이렇게 못해" 등 강한 멘트를 주고 받으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엠넷 측은 "1번 트랙 미션인 원테이크 싸이퍼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에는 밤샘 촬영에 폭우까지 쏟아지는 극한의 상황이 벌어져 분위기가 다소 심각했다"고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출연하고,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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